1분기 자동차 산업 수출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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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자동차 산업 수출 상승세 유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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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4.7%↑ … 부품 3.0%↑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분기 국내 자동차 산업 수출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완성차의 경우 신형 SUV와 친환경차 등 전략 차종 호조세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3월에 조업일수 감소 및 일부 단종예정 차량 판매가 감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년 대비 1.2% 감소한 3월(37억700만 달러)을 포함해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은 102억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7억9300만 달러) 대비 4.7% 증가했다. 물량 기준으로는 10.5% 늘었다.

반면 자동차 부품은 미국·EU·중남미 지역 호조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감소 및 일본·중동지역 부진에 따라 수출 감소세가 2월에 이어 두 달째 계속됐다. 3월의 경우 전년 대비 0.8% 감소한 19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월 실적에 힘입어 1분기 전체 수출은 5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4억5500만 달러) 대비 3.0% 증가했다.

자동차 신산업 분야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전기차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 중심 수요 증대 및 국내 기업 집중 투자와 적기 출시에 따라 3월 수출이 2억2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94.8% 증가했다. 이차전지는 중대형(전기차·ESS) 리튬이온전지 시장 지속 성장과 수출 1·2위 지역인 EU·미국 시장 호조에 힘입어 3월에 전년 대비 10.2% 증가한 6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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