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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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운영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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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유창재)는 범 정부적으로 벌이고 있는 봄철 졸음 및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을 비롯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운송사업조합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단체와 합동으로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4월1~7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북부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주간은 해빙기 졸음운전 등에 의한 사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으로 기획된 행사로써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등 4가지 테마로 추진됐다.

이의 일환으로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4일 지자체 및 지방경찰청, 유관기관, 교통단체 등과 합동으로 의정부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창재 본부장은 “4월은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쉬어가는 운전자세와 음주운전 근절이 절대로 필요하다”면서 “지역 노인회 및 녹색어머니회 등과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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