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캠페인
[교통신문]【울산】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지난 3일 시외버스터미널, 현대백화점에서 봄 행락철을 맞아 졸음운전·음주사고,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울산택시·개인택시조합, 울산용달협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산안전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조경수 본부장은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졸음운전 등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주간(4.1~7)을 선포하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정권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은 “이번 캠페인은 졸음운전 사고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 착용, 안전속도 5030 등의 교통안전 이슈화 테마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특별주간 교통사고 절반을 줄입시다’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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