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코레일이 지난 3일 올 상반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1127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는 일반공채 1019명과 국가보훈 108명 등으로 홈페이지에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4만3603명이 지원해 일반공채 분야는 평균 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형평적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 모집하는 '보훈추천' 전형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324명을 추천받았다.
최종 합격자는 철도적성검사와 신체검사,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직무별로 5월과 6월에 나눠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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