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지난 3일 서울청계광장에서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4월 1일~7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고, 교통안전 가상현실(VR) 4D 시뮬레이터 체험, 음주운전 위험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더불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했다. 캠페인에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졸음운전·음주운전·과속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매기’ 결의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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