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5일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원역 광장과 화성휴게소를 찾아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경기남부본부를 비롯 교통경찰, 고속도로순찰대, 손해보험협회, 화물공제 및 개별화물협회, 녹색어머니회, 삼운회 교통봉사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4.1∼7)’ 홍보를 위한 것으로, 졸음운전·음주운전 근절 및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박상언 본부장은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면서 “안전운행은 물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