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배달전문점 김충기꽃삼겹 손쉬운 매장 운영으로 예비 창업자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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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배달전문점 김충기꽃삼겹 손쉬운 매장 운영으로 예비 창업자들 눈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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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이 인상되면서 인건비가 크게 상승하고 많은 음식점들이 원·부재료비와 임대료 인상 으로 인한 손해로 폐업률이 상승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자영업의 창업률 보다 폐업률이 높게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외식업의 경우 전체 산업 폐업률보다 1.5배 가량 높아지면서 호황을 누렸던 외식업 사업이 위험해진 상황이다.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임대료 상승, 고임금 난으로 창업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가는 게 현실이다.

이 같은 현실에 도전장을 내건 프랜차이즈가 있다. 삼겹살 배달전문점 김충기꽃삼겹은 1kg에 1,960번의 칼집이 들어간 꽃삼겹을 맛있게 구워 배달하는 프랜차이즈이다. 맞벌이와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혼밥, 혼술, 간편식이 증가하고 프랜차이즈 및 일반음식점에서도 배달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배달 앱과 등록된 음식점 업체 수도 작년보다 눈에 띄게 증가 했다. 김충기꽃삼겹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최초등록 이후 1년 만에 60호점의 가맹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부터 출발하여 전국으로 체인점이 확장되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의 불경기 속에서 엄청난 성과다.

 

김충기꽃삼겹이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특별한 상생 구조에 있다. 첫째 김충기꽃삼겹은 신규창업 시 인테리어 공사비용을 제로로 만들었다. 일반음식점 및 외식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 공사가 필수이지만 김충기꽃삼겹은 배달전문점으로 신규창업 가맹점들에게 자율적인 인테리어를 권장함으로 대부분의 매장이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았다. 일부 매장은 자율적인 업체 선정으로 최소화된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을 할 수 있었다.

둘째 김충기꽃삼겹은 배달관련 주요 협력 업체인 배달앱, POS사, 배달대행업체를 한 번에 연동하는 배달 맞춤 포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누구나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모든 가맹점의 인건비를 절감하여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

셋째 성공적인 가맹점 오픈을 위해 매장 방문 교육만 고집하고 있다. 김충기꽃삼겹은 손쉬운 조리법과 운영매뉴얼, 배달앱 기능, 인근 상권·소비자분석 등 다양한 노하우를 슈퍼바이저가 오픈 가맹점에서 1:1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신속한 배달을 만들기 위해 주방 조리 동선을 매장마다 현장에서 맞춤식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매출 상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 교육제도는 많은 준비와 노력, 시간이 필요로 하지만 그 만큼 가맹점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가맹점과 소통이 가까워지며 긴밀한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충기꽃삼겹의 경쟁력은 창업 초기에 그치지 않는다. 불과 1년 사이에 많은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에 있다. 배달앱 배너 이미지, 출력물 등 광고를 위한 디자인도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월별 분석, 고객 리뷰, 운영 모니터링 등 가맹본부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맹점들은 장사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었다. 쉽게 말해 어려운건 가맹본부에서 관리하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분기마다 우수가맹점을 선정하여 삼겹살 200인분, 마케팅, 우수가맹점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적은 투자비와 비교적 낮은 임대료 매장으로 창업할 수 있는 김충기꽃삼겹은 소자본창업, 초보창업, 부부창업, 퇴직창업 등으로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충기꽃삼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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