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 정비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 또는 차량정비가 필요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찾아가서 차량을 가져와서 수리 후 다시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방문해 원하는 서비스 종류와 시간대, 차량 수령·회수 장소 등을 선택해 결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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