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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출품 모델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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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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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등 63종 전시
- 2017년 행사 대비 약 14%P 증가
- 친환경차 체험 행사 및 전시 늘어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3월 29일 개막돼 7일까지 열흘 간 열린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 모델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가 각각 출품한 친환경차는 63종으로 전체 출품 차종(187종)의 3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7년 대회 친환경차 출품 비중(20%) 보다 14%포인트 가량 증가한 수치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FCEV) 1종, 전기차(EV)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7종이다.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출품한 ‘넥쏘’가 유일하다. 42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전기차 가운데는 기아차가 전기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고, BMW는 전기 콘셉트카 ‘BMW i 비전 다이내믹’을 한국 최초로 선보였다.

   
 

13종이 출품된 하이브리드차에서는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UX 250h’도 한국 최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및 ‘아발론 하이브리드’ 등이 출품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종이 전시됐는데, 포르쉐가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같은 변화에 발맞춰 조직위는 지속가능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월드’ 테마관을 올해 신설했다. 또한 수소버스 전시와 친환경차 체험 행사 등 콘텐츠를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와 자동차산업’ 등을 주제로 관련 세미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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