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류 현장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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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 현장 컨설팅 실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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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 절감 물류 현장 관리 진단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수출입 물류를 처리하는데 있어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응 관리할 수 있는 진단 창구가 개설된다.

지난 8일 한국무역협회는 중소 물류업체의 프로세스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사업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단 항목은 ▲물류체계 진단 및 효율화 ▲운송비 절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창고 및 재고 관리 효율화 ▲적하보험·화재보험 등 기업보험 최적화 등이며, 협회 컨설팅 전담팀이 선정된 업체로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회에 따르면 중소 화주 100개사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되며, 이들의 컨설팅에는 국제물류 주선, 창고 운영, 화재보험 분야 전문가들이 투입된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사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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