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교구 “펀트(FUNT)”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브르”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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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교구 “펀트(FUNT)”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브르”의 콜라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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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펀트

글자 조립 완구 브랜드 “펀트(FUNT)”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브르가 운영하는 쇼핑몰 “곤충하모니”와 함께 한다. 정브르는 각종 생물을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곤충과 파충류 등을 주된 콘텐츠로 삼고 있다. 단순히 각 곤충을 설명하는 내용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는 듯한 전개와 시청자 및 구독자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약 50만 여명이 해당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곤충하모니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각 콘텐츠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층은 주로 초등학생으로 이른바 ‘성지’가 될 만큼 화제를 몰고 있다.

 

정브르와 곤충하모니의 인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언어 교구 브랜드 펀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펀트는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언어 교구 브랜드로, 단어를 구성하는 각 글자를 조립하면 단어의 형상이 나타나는 제품을 제공한다.

제품의 기본이 되는 BTCD(Blockable Typo Convergence Design) 원리는 세계에서 펀트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제품을 조립하는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 학습이 이루어져 교육적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한글 자음 영어 그리고 한글 곤충까지 총 3가지 테마의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각각 15개, 27개, 11개의 동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 자음 제품과 영어 제품에는 자사 캐릭터 1개씩 포함되어 있다. 소아 정신과 전문의 다수로부터 제품의 놀이학습, 언어학습, 창의력 및 상상력 발달 등 여러 효과를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KC 인증을 받아 유아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며 기초 영어 학습이나 한글 떼기 등 다양한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홍콩 유명 백화점과도 캐릭터 계약을 맺는 등 다양한 성과를 가져왔다. 정브르와 함께할 메인 제품군은 곤충 제품으로 꿀벌,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사마귀 등 많이 알려져 있고 인기가 많은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만을 판매하는 곤충하모니와 펀트가 함께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충하모니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롯데 아쿠아리움이나 쥬라리움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펀트를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두 브랜드의 미비점을 서로가 보완할 수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펀트는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과 온라인 몰을 런칭해 두 웹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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