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센터에 독점 공급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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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센터에 독점 공급 2년 연장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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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가 2020년까지 BMW 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2014년 처음 BMW 드라이빙센터와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등 모두 11가지 종류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4년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규모의 부지에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문화 체험·전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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