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필수품 '베이블리 아기비데' 출시 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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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품 '베이블리 아기비데' 출시 후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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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아이의 배변처리이다. 실시간으로 기저귀를 확인 해야 하며 배변 시 기저귀를 교체하고 씻기거나 닦아내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배변이 묻은 아이를 들고 씻기는 일은 손목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최근 육아 필수품으로 ‘아기비데’가 인기이다.

 많은 아기비데 제품 중 베이블리가 출시 한 ‘베이블리 아기비데’는 출시 후 한달도 되지 않아 네이버 출산/육아 목욕용품 부문에서 베스트 1위를 기록(2019년 3월 22일 기준)할 만큼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업체 측에 베이블리 아기비데의 인기비결을 묻자 크게 2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 국내에서 설계되고 제조되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아기비데제품은 대부분 중국이나 유럽에서 생산되어 수입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아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생산 후 오랜 기간 배를 통해 옮겨져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보다는 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BPA FREE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둘째, 부모에게는 편리함, 아이에게는 청결함을 제공한다. 간단히 세면대에 부착하여 아이를 씻길 수 있어 들고 씻길 때 발생했던 손목부담이나 위험함을 최소화 된다고 한다. 아이에게는 물티슈로 닦을 때보다 더 청결 해지고 편하게 누워서 씻겨지니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한다.

 베이블리 관계자는 “오랫동안 유아용품을 유통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더 많은 관련상품을 연구 중 이며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아기비데가 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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