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봄 행락철’ 특별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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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봄 행락철’ 특별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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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단체여행이 집중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주요 관광지와 휴게소에서 경찰 등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봄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졸음운전과 안전운전 부주의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9일 고창선운사주차장에서 전북도를 비롯 고창군, 고창경찰서, 전북전세버스조합과 함께 휴게시간 위반, 속도제한장치 해제여부, 종사자 자격유무,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단속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매기 ▲규정속도 준수 ▲주운전 안하기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테마로 한 리플릿, 아로마스틱(박하향), 효자손, 물티슈 등을 운전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한상윤 공단 본부장은 “이번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 및 관광객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관광지를 찾은 손님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장거리 이동에 따른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동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조금이라도 졸음이 느껴지면 반드시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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