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환경검사의 효율적 시행과 자동차 구조변경검사, 신규검사, 임시검사 등 자동차와 관련된 종합검사를 원활한 시행은 물론, 그동안 경기도 서남부지역 특히 시흥시와 안산시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시흥검사소는 환경관련 정밀검사 2개 라인과 안전도검사 1개 라인 등 총 3개 검사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정밀검사 약 2만대, 안전도검사 약 4만여 대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종희 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 박병윤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언론·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개소를 축하했다(문의 031-434-7330∼1).
柳源相기자 azr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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