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야놀자’ 초특급 더블혜택 이벤트 실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공유 플랫폼을 골자로 한 스타트업 업체들의 분야별 협업이 강화되고 있다.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금융 결제 수단인 핀테크, 요식업 배달 대행, 관광 서비스 상품 채널이 연계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여행 숙박과의 파트너십이 주목받고 있다.
4~5월 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는 만큼, 여행 숙박을 테마로 한 스타트업 업체들간 프로모션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달 들어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는 숙박 앱 야놀자를 통해 ‘초특급 더블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5월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룸서비스’에 이은 것으로, 야놀자 앱을 통해 제공되는 할인 코드를 우버이츠 앱에 입력 후 주문하면 1만원 자동 차감된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12일까지다.
투숙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주어지는데, 이벤트 참여 호텔 이용자들에게는 3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우버이츠 20% 할인코드가 제공되며 해당 코드는 호텔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발급된다.
이벤트 참여 호텔은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호텔얌, 코텔 등 서울 지역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16개 지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버이츠 공식 SNS 계정 또는 야놀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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