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KOREA MAT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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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 ‘KOREA MAT 2019’ 참가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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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4개사 서비스 시연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이 국제물류산업대전 ‘KOREA MAT 2019(4.16~19)’에 참가해 물류·유통 부문 아이디어 기술 상품을 시연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한 신사업 모델과 시장 대응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참여 업체는 굳브로(대표 진성규), 드랍더러기지(대표 손성우·신민철), 밸류링크유(대표 남영수), 신나는주식회사(대표 김연식) 등 4곳으로 ‘스타트업 오픈 세미나’ 부스에 배치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물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곳으로, 물류 보육기업 중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굳브로 등이 상용화한 새로운 서비스와 물류 창업 컨설팅 소개 목적으로 산업전에 참가한다.

센터는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이 자체 개발한 서비스 상품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은 물론 물류산업의 나아갈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전에는 140여개 기업(500여 부스)이 참여해 첨단 물류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물류산업 트렌드와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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