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발표회에는 윤덕진 사상구청장과 서상호 용달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김선조 본부장을 비롯한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선보인 '봉고Ⅲ 버스'는 12인승과 15인승 승합차로서 ▲친환경 커먼레일 엔진탑재 ▲역동적이고 세련된 신개념 디자인 ▲승객을 배려한 넓은 실내공간 ▲안정된 승차감 및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봉고Ⅲ 트럭'은 최첨단 커먼레일 엔진과 터보차저 인터쿨러(TCI) 엔진을 탑재해 소음 및 진동 유해가스가 대폭 감소했고 강력한 동력 성능으로 안정성을 한 단계 더 높인데다 외관은 기존 트럭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인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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