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대여조합은 지난 15일 오후 코리아나 뷔페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이사장에 문영규 이사장을 재선출 했다.
문 이사장이 3연임한 것은 재임기간 중 연합회장으로 선출돼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부산업계 숙원사업인 ‘조합회관’을 확보하는 등 조합을 무난히 이끌어온데 따른 조합원들의 신임으로 받아들여진다.
총회에서는 이어 감사에 허영도 (주)가람렌트카 대표를 선출하고 이사진은 이사장에게 선출권을 위임했다.
문영규 이사장은 유임 소감을 통해 “현안과제인 공제조합 설립 등으로 대여업계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한편 조합원들간 단합·화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