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오전 10시 얼리버드 특가 오픈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6일 오전 10시부터 5∼8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4월16일 오전 10시부터 4월 22일까지며, 탑승기간은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900원~ ▲오사카, 요나고 5만7900원~ ▲다카마쓰, 도야마, 히로시마 6만79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8900원~ ▲동경(나리타) 7만6900원~ ▲시즈오카 7만7900원부터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홍콩 6만2900원~ ▲보라카이 8만4900원~ ▲다낭 10만49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5900원~ ▲괌 11만7900원∼ ▲씨엠립 15만0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4월16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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