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5월8일∼7월3일 매주 수요일 재단 3층 다산홀에서 ‘2019년 상반기 경기문화유산학교 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북화해 분위기에 맞춰 '북한과 경기의 문화유산, 새로운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북한과 경기도의 구석기 문화유산부터 고고학자의 평양 문화유산 답사기까지 접근이 제한됐던 북한지역 문화유산 관련 유익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말했다.
강좌는 무료이며, 출석 기준에 따라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된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교양강좌인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 강좌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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