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인플루언서 콜라보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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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인플루언서 콜라보 광고 선보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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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통해 차량 아이덴티티와 스타일 강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소형 SUV ‘더 뉴 트랙스’ 새 광고모델로 개성 넘치는 인플루언서를 발탁해 멋진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강조하며 신규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우선 히트곡 ‘소년점프’를 통해 화재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 한계 극복이라는 콘셉트로 활동 중인 헬스 유튜버 ‘이토끼’, 한국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개성 있는 외모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트랙스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트랙스 광고는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 이라는 주제로 인플루언서 네 명이 세상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토리와 함께 트랙스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과감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통 SUV 견고한 바디 스트럭처, 9가지 다양한 구성 컬러 스펙트럼, 동급 최초 적용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차별화된 제품 특징이 인플루언서 개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트랙스는 국내 최초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플루언서의 개성 있고 트렌디한 삶은 트랙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차량 가치가 고객에게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트랙스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를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견적 상담을 받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해 애플 맥 미니(1명), 소니 유튜브 전용 4K 브이로그 카메라(2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5명) 및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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