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성비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수원 인계동 맛집 ‘해람회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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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가성비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수원 인계동 맛집 ‘해람회수산시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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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장이 풍요로운 곳이다. 그로 인해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다.

그러나 해산물 요리는 비교적 비싼 가격대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자주 먹기 힘든 음식중 하나인데, 수원 인계동의 ‘해람회수산시장’은 4종반찬, 새우튀김, 생선구이, 초밥, 3종회, 매운탕으로 구성된 회정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수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식도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람회수산시장’의 회정식이 맛은 물론 최상의 가성비를 자랑할 수 있는 비법으로 김대옥 대표는 “해산물을 거래처와 1년동안 계약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으로 해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고, 그 덕분에 만원이라는 금액으로 회정식을 제공할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저렴한 것뿐만 아니라 해산물을 그날 그날 산지에서 공수해와 신선한 해산물을 손님에게 대접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해람회수산시장”의 회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으로 소문나 있는데 그 비법으로 냉 녹차에 회를 냉수 마찰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회정식과 더불어 대표 인기 메뉴인 물회는 사골육수와 동치미 20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물회 육수에 제철 채소와 두껍게 썰어낸 제철 해산물과 회를 넣어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람회수산시장’의 김대옥 대표는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에게 제대로된 해산물의 참맛을 알려드리고, 손님들이 잘먹었단 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람회수산시장’의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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