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라멘 맛집 ‘멘야마쯔리’, 최소화 조리 방법 및 메뉴 구성으로 1인창업 최적화
상태바
천안 라멘 맛집 ‘멘야마쯔리’, 최소화 조리 방법 및 메뉴 구성으로 1인창업 최적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라멘 맛집 ‘멘야마쯔리’가 최소화된 조리 방법과 메뉴 구성으로 최대의 매출 효과를 내는 등 1인창업에 최적화돼 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멘야마쯔리는 일본식 라멘 전문점이다. 일본 라멘의 경우 타 업종에 비해 간편하고 심플하며, 한 그릇에도 영양가가 많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멘야마쯔리 라멘은 고집스러운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묻어 있는 깊고 진한 돈코츠 베이스 스프를 기반으로 더 풍부한 영양가가 함축됐다.

이는 탱탱한 면발에 더해 라멘의 꽃 차슈도 무려 6년 동안 숙성된 시간장으로 삶아 일정 간을 유지, 부드러움을 한층 살려낸 맛을 낸다. 또한 120℃ 이상의 고압으로 추출한 멘야마쯔리만의 깊고 진한 스프를 이용, 단기간에 마니아들을 확보했다.

라면과 달리, 생면의 식감과 진한 국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라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면 요리 사랑과 접하면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멘야마쯔리는 현지의 맛을 잘 살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멘야마쯔리는 하카타 지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는 면을 직접 제면했다. 특히 멘야마쯔리의 돈코츠라멘은 돼지 뼈를 오랜 시간 고아서 직접 스프(진한 육수)를 만들어내고 있어 처음 먹어본 고객도 깊이 있는 맛과 특별한 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멘야마쯔리는 1인창업, 부부창업 등 소자본창업에 특화돼 있다. 다양성보다는 전문성 있는 메뉴로 승부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최소화된 조리 방법과 메뉴 구성으로 최대의 매출 효과를 내며, 최소화된 동선은 인건비를 절감시키고 높은 마진율을 실현시킨다.

또 멘야마쯔리 이민규 대표는 일본 라멘 가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출범, 가맹점을 무리하게 늘리지도 않으며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창업자를 현혹시키지도 않는다.

멘야마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맹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법을 준수하는 윤리적인 기업을 만들며, 속도보다는 내실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가맹점 100&성공 신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향후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가맹점도 이러한 취지에 합류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멘야마쯔리의 가맹 상담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