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다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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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다짐대회’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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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지난 16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기대여조합 50개사 대표자들과 함께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봄 행락철 대비 선제적인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안전공단은 렌터카 임차 서약서 4만장을 ▲경기북부경찰청은 교통사고 처리 매뉴얼 2만8000장을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각 제공하고, ▲50여개 대여업체 대표자들은 운수사업법에서 정하는 대여사업자 약관 이행의 철저한 준수를 약속했다.

유창재 경기북부본부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렌터카 대여업체는 면허증의 실효성 여부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고 차량은 임차한 운전자 또한 임차한 렌터카를 타인에게 절대 양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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