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사업조합이 지난 3월28일~4월1일 5일간 필리핀 해외산업시찰을 다녀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산업시찰단은 필리핀의 전문정비업소를 방문, 동남아지역 전문정비업의 동향을 살피고 국내 전문정비업과의 벤치마킹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재홍 이사장은 “해외 산업시찰은 해외 전문정비업의 발전상과 현황을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국내 전문정비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찰이 조합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현장에서 고객서비스를 제고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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