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엇다던 헤미넴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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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엇다던 헤미넴 실체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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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SNS에서 유명세를 탓던 '헤미넴'은 또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있다.

'헤미넴'작년 강남 한 클럽에서 아시아 최초 2억5천만원에 달하는 아르망디 브리냑 30L를 오픈했으며 또 다른 정보에 의하면 현금 1억원을 뿌리고 다니는 베일에 싸인인물로, 수 천억 원 대 자산가라는 설이 떠도는 인물이다.

하지만 사실상 헤미넴이 클럽에서 뿌렸던 돈은 그만큼의 액수가 아니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강남의 클럽측에서 광고 차원에서 과장하는데 동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헤미넴은 수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인물이아닌 암호화폐 투자자로 알려져있다.

또한 헤미넴이 뿌린 돈다발을 주워가면 처벌을 받게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온라인상에서는 '돈을가져가면 점유 이탈물 횡령죄에 적용이 된다, 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결론은 '적용되지 않는다'이다. 

'점유 이탈물 횡령죄'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점유자의 의사가 반해 이탈된 물건을 가져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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