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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공항∼중국·미주·동남아 등 국제노선 확대
박정주 기자  |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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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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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도지사-이석주 제주항공 대표, 관광객 유치 등 공동 노력키로

   
 

【전남】 제주항공의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신규 취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다변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 우수인재 채용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항공 취항 노선이 성공적이라고 보며, 앞으로도 중국·미주·동남아 등 국제노선 신규 취항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이어 “무안국제공항이 제주항공의 허브공항이 되도록 정비 및 안전관리 항공 운영베이스를 구축하겠다”며 “전남을 찾는 외국관광객과 승무원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에어텔 신축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도와 각 시군,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관광수요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국제노선 신규 취항에 행정·재정지원 등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에도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미래 비전과 가치가 있는 전남에 적극 투자해달라”고 요구하고,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전남 우수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오는 5월에는 중국 산야, 7월 일본 후쿠오카를 신규 취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12개 국제노선이 취항 중이다. 올해 1분기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가 늘어난 24만9000 명으로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이용객 100만 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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