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통운, ‘화물차 교통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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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통운, ‘화물차 교통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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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주)대산통운·대산운수·대산물류(대표 김점영·사진 가운데)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는 ‘비전 3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물류터미널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산통운 전 직원은 월 2회이상 대구물류터미널을 방문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및 과속운행 금지’ 등 안전운전요령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부분의 교통사망사고가 운전자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화물차 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과속,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후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대구화물주선협회 부이사장, 대구화물협회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실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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