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LPI 일반 판매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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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LPI 일반 판매 기념 이벤트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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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K7 구매 시 선착순 혜택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LPG 차량 일반 판매 허용에 발맞춰 본격적인 LPI 모델 차량 판매에 돌입하고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아차는 SK가스·SK에너지와 손잡고 6월 말까지 ‘K5’와 ‘K7’ LPI 과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총 2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차 구매 시 10만원 할인 혜택, SK LPG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1회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하루 1회 3만원 이상 충전 시로 한정되며, 총 할인 금액 한도는 10만원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일반 고객에게는 생소한 LPG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고, 추첨해 총 202명에게 노트북(LG그램17, 1명), 스마트폰(LG V50 팅크큐, 1명), 던킨도너츠 6팩(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의 경품을 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브랜드 대표 LPIi 모델 일반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다양한 제휴를 통해 LPI 모델 고객에게 특화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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