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탈것 자동차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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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탈것 자동차서비스센터’ 오픈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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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탈것 자동차서비스센터’가 최근 대구시 용산동에 오픈<사진>,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탈것 자동차서비스센터는 ‘용산동 시대’를 선언하고 정비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현대캐피탈 지정정비 전문정비사업장으로, 국내 승용차 및 수입차량을 전문정비하고 있다. 특히 최신자동차정비기기를 구비하고 친환경 작업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기술 명장들로 포진돼 있다.

지상3층 건물에 1층은 고객 대기실, 작업장, 검사소가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도장부, 직원휴게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지정검사소도 갖추고 있어 철저한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경북고속도로에 인접한 용산동 외곽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의 교통접근성도 높다.

성태근 대표는 “탈것 자동차서비스센터는 중고차 경매장에 출품되는 차량을 사전 점검 및 정비 등도 실시, 토털자동차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구지역 최고의 정비공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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