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무학, ‘딱! 좋은데이’ 리빙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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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무학, ‘딱! 좋은데이’ 리빙랩 활동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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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울산】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조경수)는 주식회사 무학(이종수 사장)과 ‘선진교통문화 향상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측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선진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리빙랩(Living Lab)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공단은 ㈜무학 직원들의 교통사고예방 교육 진행 및 교통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딱! 좋은데이’ 제품 보조라벨에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리빙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무학은 리뉴얼된 ‘딱! 좋은데이’ 제품 총 300만병 보조라벨에 “교통법규 준수하면 우리가족 좋은데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안전속도 5030” 문구를 삽입, 5월13일부터 시내에 유통할 예정이다.

조정권 공단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은 “이번 보조라벨을 이용한 교통안전캠페인은 울산시민들의 교통안전문화 향상 및 정착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딱! 좋은데이’ 리빙랩 활동으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빙랩이란, ‘일상생활의 실험실’, ‘살아있는 실험실’이란 뜻으로 공공기관-기업-시민사회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과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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