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5일 새마을교통봉사대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통안전의식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가 주최한 ‘제26회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한 봉사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상권 공단 교수는 과거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추이와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 목표를 설명하고, 급변하는 교통사회에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중요성과 자기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박 교수는 “운전자들의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 점검과 청결 유지 또한 중요하다”면서 “특히 도심 운행 속도를 줄이고 차량 주변을 자주 살피는 습관이 안전운전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언 경기남부본부장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해온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면서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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