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지난 25~26일 이틀간 봄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안역 환승정류장에서 버스운전기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버스공제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생수, 비타민음료, 물티슈 등 교통안전 용품을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김용헌 인천본부장은 “인천시민이 안전한 버스이용을 할 수 있도록 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운행기록을 활용한 운전자 교육, 교통안전 체험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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