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전국교통(문화)연수원 직원 연찬회’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전남 담양군 소재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전국교통(문화)연수원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 사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함은 물론 각 연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공유(벤치마킹) 및 협업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시‧도연수원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참여형 교통안전교육(핸드폰 이용 교통법규, 상식 등 퀴즈식 진행) 및 전문가 초빙강연과 함께 담양 인근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죽녹원 등에 대한 문화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와 함께 ‘2019년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원장 정기회의도 개최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