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지역 굴지의 화물회사인 담양물류가 가족한마당 체육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담양물류는 지난달 28일 담양 백진공원에서 ‘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주와 지인 가족 약 250여명이 함께 어울려 축구, 노래자랑, 팀별 릴레이달리기, 어린이 장애물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선의의 우승경쟁을 펼쳤다.
강용관 대표는 이날 경기 외에도 매년 30년 이상 근무하는 분께 드리는 장기근속상 2명과 대학생 5명, 고등학생 1명 등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으로 450만원을 시상했다.
강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서로 존경하고 배려해 하나로 굳게 뭉쳐 타사의 모범이 되며 아름다운 담양물류 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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