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자동차 > 중고차
인천 송도 '중고차수출단지 이주협의회' 출범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업체 입장서 관계 당국 카운터파트 역할
- 총회서 “후보지 4곳 중 학익유수지 선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인천 중고차수출단지 입주 업체들로 구성된 '중고차수출단지 이전 추진협의회'가 출범했다. 협의회는 중고차수출단지 이주 대상지를 중고차수출업체들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건의하기 위해 지난 2일 결성됐다.

이사회는 회장·부회장·이사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유해광 한국농기계·자동차수출 협동조합 조합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출범과 동시에 총회를 열고 중고차수출단지 이주 대상 후보지들의 장·단점을 토의한 결과, 업체들은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할 때 학익유수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후보지는 인천 학익유수지·남항배후단지와 경기 평택항만배후단지·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등 총 4곳이었다.

그러나 임대료가 한계로 지적됐다. 송도유원지(3.3㎡당 월 1만원)보다 2배 이상 비싸기 때문. 남항배후단지는 중구와 주민들이 반대하는 점이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분석, 선호도에서 밀렸다. 나머지 평택항배후단지와 송산그린시티는 임대료가 현 수준과 비슷하지만 공항 접근성이 떨어져 있다는 게 문제로 지적됐다.

최경수 중고차수출단지 이전 추진협의회 부회장은 "단지 이주 후보지 4곳 중 1곳을 선정해 관계 당국에 건의할 계획"이라며 "선정 시점은 현재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유원지 중고차수출단지는 300여개 중고차수출업체가 입주해 연간 30만대가량의 중고차를 인천항을 통해 중동·아프리카·남미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편 송도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유원지) 장기 미집행 시설이어서 내년 7월께 일몰제가 적용돼 중고차단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인천항만 당국과 인천항만물류협회 등은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의 중고차 수출산업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대체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황색신호일 때 정지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신호위반 아니다!!

【교통사고 갑론을박】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황색신호일 때 정지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신호위반 아니다!!
● 사건 개요 - 피고인은 2016. 12. 11. 자신의 승용 차량을 운전하던 ...

【교통사고 갑론을박】 자동차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 브레이크가 안 밟혔어요!!

【교통사고 갑론을박】 자동차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 브레이크가 안 밟혔어요!!
● 사건 개요 - 피고인은 버스 운전기사로서 2016. 1. 20. 10:55경 ...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