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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산업기술평가원 R&D 최종 지원대상에 선정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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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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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억원 지원 받으며 전기차 플랫폼 개발
- 오픈소스로 누구나 이용토록 시중에 공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헤닉게라지스가 지난달 30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R&D 연구과제 ‘인휠모터와 복합소재가 적용된 소형 전기차 플랫폼 기술개발’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모헤닉은 연구개발비 3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진행해온 4X4 전기차 플랫폼의 연구 성과와 실증테스트 결과가 검증됐기에 가능했다는 게 모헤닉의 설명이다. 승용차 플랫폼 연구개발을 수행할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향후 모헤닉에서 전기차 플랫폼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플랫폼에 가장 중요한 독자적 운영체제 개발도 시작한 상태다. 올해 안에 모헤닉의 전기차 운영체제 ‘mOS’ 1.0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은 오픈소스로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공개된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을 구입해 원하는 형태의 전기차를 제작할 수 있다.

김태성 모헤닉 대표는 “우리의 전기차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많은 중소기업도 어렵지 않게 완성차 산업에 진입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전기차들이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모헤닉 전기차 플랫폼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헤닉은 2018년 LG하우시스와 플랫폼 복합소재 개발을 위해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자동차에 필요한 프레임을 강성을 지닌 복합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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