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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터지스, 팍트라와 손잡고 북중미 물류시장 진출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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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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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4위 포워딩社 팍트라인터내셔널과 미국·멕시코 합작법인 설립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동국제강 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가 국내 4위 포워딩 기업인 팍트라인터내셔널과 미국·멕시코에 합작법인을 설립, 북중미 물류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최근 인터지스는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함께 미국 애틀란타와 멕시코 몬테레이에 각각 ‘INTERGIS USA Inc’, ‘Pactra International Mexico S de RL de CV’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기존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법인을 통해 화물운송·창고관리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국제 해상운송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멕시코법인을 통해서는 동국제강 멕시코법인(DKSM) 물량에 대한 내륙운송·통관 대행·배송 등 토탈 물류를 실현함과 동시에 팍트라인터내셔널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현지 3자물류(3PL) 사업을 개시·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팍트라인터내셔널은 지난해 기준 158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4위 포워딩 전문 기업으로, 유럽·미주·중국·러시아 등 13개국 23개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국제 해상·항공 운송, 철도 운송, 보관, 통관 등 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두고 미국과 멕시코에 각각 50:50의 지분으로 합작회사를 운영하는데 합의했다.

정원우 인터지스 대표이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멕시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가 보유한 물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향후 미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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