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매니저의 '불법주차' 일화가 퍼지면서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6일 정용국은 '배성제의 텐'에 출연해 블랙핑크 매니저의 '갑질' 일화를 언급했다. 운영하는 가게에온 손님이 불법주차를 해 발렛을 하라고 했지만 손님은 '딱지 끊겨도 된다'며 차를 세우고 가게를 들어오는 것은 물론 '손님이 7명이 올테니 자리를 세팅해달라' '음식을 조리해서 나올 수 없느냐' 등의 요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음식이 나간 뒤 테이블을 봤더니 테이블에 제니가 앉아있었다고 덧붙였다 개그맨 정용국이 블랙핑크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면서 제니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블랙핑크의 매니저의 잘못을 지적하는 한편 블랙핑크의 팬들은 정용국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에게 사과해라' 등의 댓글을 달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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