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발레리나 꿈꾸다 부상 당해"...하나경 나이+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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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발레리나 꿈꾸다 부상 당해"...하나경 나이+몸매는?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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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아프리카TV 캡처)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한 가운데, 강은비와 설전을 벌여 하나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6일 하나경은 BJ남순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강은비와의 과거 친분을 언급했고 하나경은 친근한 어조로 “은비야, 나경이야. 안녕?”이라고 인사했지만, 강은비는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라며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화 연결이 끊긴 후 네티즌들이 강은비의 태도를 비판하자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영화를 촬영했을 때 저랑 반말을 한 적도 없고 연락을 나눠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종방연 때 하나경이 술에 취해서 나한테 한 실수가 있다”고 주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하나경은 반박하며 "지금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라며 " "기억은 안 나는데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뒤에서 풀 수 있는 부분인데 인터넷 생방송에서 그러는 건 아니다"라고 맞섰다.

앞서 하나경은 과거 2014년 영화 '레쓰링'에서 강은비와 연기 호흡을 맞춘바 있다. '레쓰링'에서 대중들 눈도장을 찍은 하나경은 발레리나에서 부상 후 연기로 전업했다며 29살 다소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것에 대해 " 이제 막 꽃피는 나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경은 1986년생으로 34세이며 영화 ‘은어’ ‘전망 좋은 집’ ‘레쓰링’ ‘터치 바이 터치’ ‘처음엔 다 그래’ 등에 주연을 맡았다. 2012년에는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넘어져 의도치 않은 노출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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