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채널OCN에서 17시에는 '어벤져스'를, 19시에는 '토르'가 방영되면서 '토르'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아내 엘사 파타키와의 애정을 과시했는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크리스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10대 때부터 한 타투의 의미가 '토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엘사 파타키는 매거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15살에 토르 문신을 새겼다”며 “토르를 연기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돼 매우 놀랍다”라고 인터뷰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1983년생으로 37세, 아내 엘사 파타키는 1976년생으로 44세로 7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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