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울산대교 일대가 정체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민들의 말에 따르면 울산대교 주변을 경찰차와 소방차가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울산대교 정체의 원인은 여성 2명의 자살 기도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투신 소동'은 오후 7시가 되도록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출동했으며 경찰 협상팀이 현재 자살 기도를 하고 있는 여성들을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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