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사생팬에 고통 "한 두번도 아니고"...'오죽하면 욕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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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사생팬에 고통 "한 두번도 아니고"...'오죽하면 욕설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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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이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출처=김재중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김재중을 저격한 가운데 김재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봐요"라며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서희가 김재중을 저격한 가운데 과거 김재중이 사생팬에 대한 고통을 호소한 것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일본 니코니코비디오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은 과거 니혼TV '줄서는 법률 상담소'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들이 팬에게 성희롱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자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사생팬이 방까지 들어 온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과거 김재중은 사생팬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사건이 있었는데 김재중은 이 사건에 대해 고개숙여 사건한 바 있다. 이에 JYJ 멤버들에 따르면 사생들은 멤버들의 통화기록을 입수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에 위치추적을 위한 GPS를 몰래 부착해 쫓아다니며 집에 빈번히 무단침입하기도 하고 자고 있던 멤버에게 키스를 시도할 정도였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중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몇년 동안 밥먹을 때. 일 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 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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