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에 영국남자 조쉬가 등장해 조쉬, 국가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등장했다.
영국남자 조쉬의 아내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섬세한 실력을 뽐내 준우승을 한 '요리연구가'로,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런던에서의 일상과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한 바 있다.
국가비는 한국계 아르헨티나인이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하였다. 국가비는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하고 이후 스페인,미국,프랑스에서 살며 요리 공부를 했다.
또 국가비는 각국의 나라를 다니면서 인종차별의 경험도 있다고 털어놨는데 어릴 적 살았던 스페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중국인이라고 소리쳤고 미국에서 은행 업무를 볼때 영어를 하고 있음에도 '뭐라고? 이해가 안 가는데?'라고 반응했다고 전했다.
거기에 국가비는 한국인들끼리도 차별을 한다며 프랑스에 거주했을 때는 동양인이란 이유로 그냥 걷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비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로 조쉬보다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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