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 윤서빈 '일진·학폭' 설 끝에 최종 하차..앞으로 남은 분량 '통편집' 되나
상태바
'프로듀스X' 윤서빈 '일진·학폭' 설 끝에 최종 하차..앞으로 남은 분량 '통편집' 되나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서빈 1분PR 영상(출처=Mnet 프로듀스X 101)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하고 있던 연습생 윤서빈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되면서 ‘프로듀스X 101’에서 하차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윤서빈과의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서빈의 과거가 폭로되면서 ‘일진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윤서빈의 과거 폭로글을 올린 사람은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은 ‘윤병휘’였으며 학창시절 일진으로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으며 교복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서빈은 기획사별 레벨 테스트에 앞서 1등을 차지하면서 단독으로 ‘1분 PR 영상’ 베네핏을 받았으며 그의 레벨 테스트 영상은 2회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일진 논란으로 소속사 계약 해지 및 ‘프로듀스X’ 까지 하차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