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결혼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방송을 통해 첫 소개팅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공개했던 두 사람은 ‘연애의 맛’ 1호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일 서수연은 “어린이날 다 큰 어린이랑 개린이랑”이라며 남편 이필모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2세도 이쁠 듯...빨리 보고 싶네요”, “수연님 결혼하시고나서 더 이뻐지셨네요”, “배경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운 부부” 등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일반인 서수연 직업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한편 고주원-김보미,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커플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TV조선 ‘연애의 맛’은 지난 2월 종영 후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시즌2’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으며 소개팅녀 김보미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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