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가 당뇨에 좋은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 기슭이나 아프리카 열대 지역 등 아주 척박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로 '드럼스틱'이라고도 불리며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로, 주로 열대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난다.
특히 이 모링가는 파이토케미컬과 엽록소, 셀레륨이 풍부해 혈액 속 노폐물을 청소하며,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을 갖고 있고 칼슘과 철분 같은 미네랄이 풍부,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좋아 중년의 뼈 건강과 성장기 아이게도 좋다.
그리고 특히 이 모링가는 아연이 풍부해서 당뇨병에 좋고 모링가는 몸속에 독소를 빼내는데 효과가 탁월해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 난민 구호 식품으로 정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모링가를 섭취하게 되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모링가도 과하면 독이 되는 법. 모링가를 과다섭취 할 경우 설사유발과 더불어 자궁 근수측 증상이 있을 수 있어 임산부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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