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편] 각양각색 시어머니 등장으로 흥미↑며느리들의 대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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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편] 각양각색 시어머니 등장으로 흥미↑며느리들의 대처 방법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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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편 캡처=ⓒMBC)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고미호, 백아영 세 며느리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 황효은은 지난주 카리스마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집 방문으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예고편에서는 계획에 없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저녁 식사 준비 모습이 등장했다.

또 지난주 농장 일을 돕기 위해 시댁 식구들을 만난 미호는 시아버지의 지나친 사랑으로 곤란함을 겪게 된다.

며느리만 신경 쓰는 시아버지의 모습에 화가 잔뜩 난 시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나선다.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음식을 받으러 오라는 시어머니의 말을 믿고 시누이 집으로 향했지만 무생채, 파김치를 함께 만들게 됐다.

평소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시어머니는 아영에게 파김치를 전수하며 돌발테스트를 하고 아영이 이를 통과할 수 있을지 오늘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지난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결혼 후 며느리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일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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