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택시조합이 지난 7일 교통연수원 소강의실에서 ‘제6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택시상생협력 사업비, 노사대책 자문위원회 설치, 이사 선임 개선건 등을 논의했다.
특히 소정근로시간 단축 관련 소송, 택시 양수도 신고 업무처리기준, 택시 규모 대형화, 13인승 공항승합택시 도입 건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어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개정, 택시운송사업 관련 용역, 택시운전자격시험 변경에 대한 안건은 심의, 의결했다.
김기철 이사장은 “택시업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현안이 많은 만큼 조합원들이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